'紗窓夜月' (1940)
이가실 작사/ 전기현 작곡/ 노래 손복춘
< 1 >
鏡臺를 앞에 놓고
얼굴을 다듬으나
검은 눈썹 두 눈에는
눈물이 잠겼소
사랑도 내 靑春도
지났건만은
으으으으 음~ 으 으으 음~
쓰라린 가슴 속은
쓰라린 가슴 속은
그 무엇의 탓인가?
< 2 >
찢어진 紗窓 위에
달빛이 새어 들어
검은 머리 풀어진
벼게를 휘감소
운다고 아픈 상처
나으랴만은
으으으으 음~ 으 으으 음~
거둘 길 없는 눈물
거둘 길 없는 눈물
그 누구의 탓인가?
<사진: 네이버 이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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