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의 午前 七時' (1939)
작사 작곡 미상/ 노래 李圭南
< 1 >
두부 사려 두부요 헤~ 에헤헤 두부요
두부 없는 찌게가 무슨 맛이냐?
조려 먹고 붙여 먹는 두부로구려.
(두부 사려ㅡ 두부요)
두 모밖에 안 남었소 부억 마나님
헤~ 에헤헤야 두부요, 두부 사려.
< 2 >
새우젓이요 새우젓 헤~ 에헤헤 새우젓
깍두기를 담을 때 생각나는 것
시아버님 진지상에 빼놓치 마소.
(새우 사려ㅡ새우젓이요)
짭짤하게 잘 저렸소 젓국도 있소
헤~ 에헤헤야 새우젓, 새우젓 사려.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눅거리 음식점' (1938) - 이규남 노래 (0) | 2016.07.18 |
---|---|
[유성기 가요] '안달이로다' (1939) - 이규남 노래 (0) | 2016.07.18 |
[유성기 가요] '경주 나그네' - 이규남 노래 (0) | 2016.07.18 |
[유성기 가요] '낙엽지는 신작로' (1942) - 이규남 노래 (0) | 2016.07.14 |
[유성기 가요] '사막의 여인' (1936 초판) - 이규남 노래 (0) | 20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