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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인기가요] " 옛날 애인" (2015) - 전부성 노래

잠용(潛蓉) 2018. 8. 8. 09:30





"옛날 愛人" (2015)
작사 조동산/ 작곡 정의송/ 노래 전부성 (1962~ 청주)


< 1 >

지나가다가 내 생각나면
날 찾아 오라고 하던
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
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


들려오는 所聞은
 아직도 혼자라는데
남겨진 追憶으로
살고 있다는데


내 곁에 누가 있기에
 못 찾아가요
未安해요 당신 정말
幸福해야 해요.


< 2 >

오다가다가 내 생각나면
날 찾아 오라고 하던
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
 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


들려오는 所聞은
 아직도 혼자라는데
남겨진 追憶으로
 살고 있다는데


이제는 나를 잊어요
 잊어야 해요
그래줘요 당신 정말
그래야만 해요 ~





전부성 3집 앨범 ‘옛날 애인’

하반기 트로트계 핫 이슈곡 부각
스포츠한국ㅣ2017.09.05  15:26:09



제2의 배호 애칭... 중저음 명품 보이스로 여심 사로잡아
‘옛날애인’ 입소문 타며 인기 고공 행진...

유튜브 조회수 증가, 노래교실서도 인기곡 떠올라  
전부성의 ‘옛날 애인’<사진>은 최근 입소문을 타기 시작, 유튜브 조회수의 증가와 각종 노래 교실에서도 인기곡으로 자리매김 하는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전부성의 3집 앨범 ‘옛날 애인’이 하반기 트로트계에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제2의 배호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전부성은 특유의 중 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하며 ‘옛날 애인’을 인기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옛날 애인’은 지나간 여인에 대한 그리움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다가가지 못한다는 애절한 가사와 전부성의 중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발표한 ‘옛날 애인’은 최근 입소문을 타기 시작, 유튜브 조회수의 증가와 각종 노래 교실에서도 인기곡으로 자리매김 하는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전부성은 또 얼마전 25년만에 가요무대에서 그동안 묵묵히 자신에게 사랑을 전해줬던 팬들을 향해 열창을 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최근 가요계에 이름이 알려지고 있지만 전부성은 무명가수로 긴 터널을 지나왔다. 군 문선대 출신인 전부성은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목표가요제에 출전 입상을 하면서 가요계에 발을 담그게 됐다. 가족의 반대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91년 1집 ‘고향친구’를 발표하며 활동을 하기 시작한 전부성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1년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가장으로서 전부성은 전국 다운타운가를 돌기도 했으며 택시운전, 공장 노동자 생활도 서슴치 않았다. 생계를 위해 잠시 음악 활동을 중단 했지만 전부성의 음약에 대한 열정은 가시지 않았다.


전부성은 2012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세미트로트 2집 ‘운명처럼’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다시 한번 도전장을 던졌다. “오랜시간 무명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지켜봐준 가족과 팬들이 있어 극복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요즘 전부성은 가수로서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특히 세자녀들도 실용음악, 기타리스트, 인디밴드로 활동하는등 음악 가족으로서 전부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부성은 “다시 시작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옛날애인’이 팬들의 가슴에 오래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채다은 기자 kbstve1@hanmail.net>



전부성 - 옛날 애인


전부성 - 옛날 애인


가수 전부성-옛날 애인(작사:조동산/작곡:정의송)


전부성 - 옛날 애인 (전국 TOP10 가요쇼 2016)


"옛날 애인" 외 - 가수전부성 초청공연 [명품 삼식이 품바 카페 2017]


[전국 가요 Top10] 전부성 - 운명처럼


고향친구 - 전부성


전부성 - 세월아


사진 한 장 / 가수 전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