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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한많은 네 청춘" (1960)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5. 12. 08:55



(사진: 부산 국제화학신발공장 1960년대 /부산박물관 제공)



"한 많은 네 청춘" (1960)

(사백 환의 인생 비극)
반야월 작사/ 나화랑 작곡/ 노래 남인수


< 1 >

열 여덟 꽃봉오리

열 아홉 꽃봉오리
눈물의 釜山 處女

고무工場 큰애기야


하로에 사백 환에

고달픈 품삯으로
幸福하겐 못 살아도

父母奉養 極盡트니


恨 많은 네 靑春이
불꽃 속에 지단 말이냐?

 

< 2 >

새파란 그 純情은

쓰리든 그 純情은
그리운 님의 품에

下訴然도 못하고서


새벽 별 바라보며

얼마나 울었드냐?  
남과 같이 못 배운 게

가슴 속에 恨이 되니


피지도 못한 사랑
재가 되어 갔단 말이냐?



<恨 많은 내 靑春(原題;사백환의 人生悲劇)>은 가수 南仁樹님이 킹스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半夜月 作詞/ 羅花郞 作曲의 이 작품은, 1960년 3월 2일에 일어난 부산 범일동 국제 고무공업주식회사 화제로 죄없이 희생된 어린 여공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雲水衲子>


한 많은 네 청춘 (사백 환의 인생 비극) / 진송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