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바람도 차네
에헤라 욱여라 靑春이로구나 < 2 > 丹楓이 지네
에헤라 욱여라 한숨이로구나 < 3 > 기럭도 우네
에헤라 욱여라 눈물이로구나 ◆ <가을 시악씨>는 가수 金仙草님이 1934년 10월에 콜럼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못잊을 薔薇花; C.40535/ 金仙草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李白水 作詩/ 全基玹 作曲/ 大村能章 編曲의 작품으로,<悲孌의 夜曲(34/8)>에 이어 발표된 곡입니다.귀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 ◆ 김선초의 활동과 음반 총결산 김선초는 이시대의 가수가 거의 그러하였듯이 연극무대 출신의 가수이다. 1931년10월의 콜럼비아 특별신보에서 [아해의 노래][애달픈밤]등으로 데뷔, 이어 1932년 2월신보에서 [춘흔][님그리운 밤] 2월특별신보에서[봄각시][사의찬미] 6월신보에서 [기생 세레나-드] 8월신보에서 [청춘][단오 노래] 9월신보에서 [나그네][어데든지 같이가지요] 10월신보에서 [왜 그럴까요][사랑하여 드리지요] 11월신보에서 [창에 기대여] 1933년 정월신보에서 [장한가][바닷가에서]등을 내었으며 그후 [비나리는 이한밤][무심한 그이][늙은 꽃멍울][님실은 물결][불야성][긴한숨][강남을 가리][창규원][농촌의 석조][사랑의 석조][사랑의 이슬안개] 등을 게속내었다.
1934년 1월 3일에 JODK 라디오에 출연. 신문광고에서 "콜럼비아 전속예술가 김선초양 대방송-- 신년벽두에 김양이 일반팬에게 드리는 선물로 금야 하오8시에 7대 명곡을 연주!!!" 라고선전하였다 이날 그녀는 [[여급][봉자의 노래][진달래의 애심곡][소녀연심곡][무심][사라지는 그림자][가을 시악씨][무심한 님아]등을 노래하였다 그녀는 넌센스 스켓치 등도 취입 데뷔때에 김영환.강석연.채규엽과 공연한 희가극 (레코-드 카페)를 비롯하여 많은 레코드를 남겼다 또 1937년 빅타레코드 대중반 8월신보에서는 황철.심영.지경순과 공연한 희극 [팔자 없는 출세]를 내었다 김선초는 해방후 월북하였다. <웹사이트> ◆ 금선초(金仙草) 같은 김선초(金仙草)의 인생
◇ "금선초(金仙草)같은 김선초(金仙草)의 인생"은 이동순 교수의 <북으로 간 가수 김선초> 중에서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엽로드 - 노인정> 01. 가을 시악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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