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밤" (1934) 작사 작곡 未詳/ 고세키유지(古關裕而) 편곡/ 노래 金鮮英 (1934년 2월 콜럼비아 레코드사 발매) < 1 > 흰 눈 나리는 이 한밤에
땅에 나리건만 울렁거리는 이 가삼은 뜻을 몰라라
나려 붓는다
길에 누었다가 밟혀 보리라
넋이 없어라
동녁 하늘에 해가 뜨고
길에 흘러나려 적셔 주리라
캄캄하여라 ◆ <눈 오는 밤>은 가수 金鮮英님이 1934년 2월에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少女戀心曲; C40484/ 金鮮英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古關裕二 編曲의 작품으로만 알려진 곡으로,<사랑에 미쳐(33/12)>에 이어, 1934년에 들어 발표한 첫 작품입니다. <雲水衲子> |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옛 님을 그리면서" (1934) - 장일타홍 노래 (0) | 2019.06.10 |
---|---|
[유성기 가요] "애수의 사빈" - 이애리수 노래 (0) | 2019.06.10 |
[추억의 가요] "미련의 소야곡" (1962) - 김길순 노래 (0) | 2019.06.10 |
[유성기 가요] "방물장사 어주머니" (1941) - 왕죽희 노래 (0) | 2019.06.10 |
[유성기 가요] "세월은 간다 (1948) - 이난영 노래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