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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발라드] "울보야" - 백영규 노래

잠용(潛蓉) 2020. 3. 23. 10:53


"울보야"

아틱스트/ 백영규


울보야 넌 참 얼굴이
동글했었지
키는 아주 조그만했지만
귀여웠었지


해바라기가 빙글 도는
어느 가을날
넌 나만 홀로 두고

울쩍 떠났지


가을 하늘 푸른 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나의 少女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少女 울보야~


잘 때는 벽에 맞대
너의 寫眞을 두고
꿈 속엔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그 꿈도 이제는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아침 햇살 방긋 웃는
오늘이 왔다~


<간 주>


울보야 넌 참 얼굴이
동글했었지
키는 아주 조그만했지만
귀여웠었지


해바라기가 빙글 도는
어느 가을날
넌 나만 홀로 두고

울쩍 떠났지


가을 하늘 푸른 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나의 少女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少女 울보야~


잘 때는 壁에 맞대
너의 寫眞을 두고
꿈 속엔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그 꿈도 이제는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아침 햇살 방긋 웃는
오늘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