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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110

[오늘의 신문만평] "야당 빠진 시정연설, 예산안 통과는 누가?"

[오늘의 신문만평] "야당 빠진 시정연설, 예산안 통과는 누가?" (2022. 10. 26. 수)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야당 빠진 대통령 시정연설") (전북일보 기린대로418 정윤성화백 "나라빚 1000조!!!")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정의당 이 새끼 사과하라!")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윤 시정연설 보이콧") (중부일보 만평 최경락화백 "윤석열 시정연설 흥행저조..."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소리없는 아우성...") (프레시안 만평 조영남의 프레시眼 "꼬르륵... 컥!!") (한겨레 만평 권범철화백 "색깔론으로 정치는 실종") (한국일보 만평 배계규화백 "대선자금 싱크홀")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달팽이 이공명화백)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너는 뭘 걸겠냐?") (국민일..

[우주 138억년 연대기] 탄생부터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 138억년 연대기] 탄생부터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 138억년 연대기] 탄생부터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빅뱅 이전의 우주 -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 인류는 왜 우리만 남았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인류문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뱀은 왜 다리가 사라졌을까?|코브라가 독을 뱉게 된 진짜 이유! 최후의 매머드는 외딴 섬에서 어떻게 사라져갔나? 영화처럼 도시 한복판에 핵폭탄이 터지면 어떻게 될까?"

[북한군 내부] “남조선과 똑같이 대응하면 우리만 녹아난다”

북한군 내부 “남조선과 똑같이 대응하면 우리만 녹아난다” 조선일보 입력 2022.10.25 20:16 ▲ 북한군 포사격 대회 - 북한군 서부전선 부대들의 포사격 경기가 벌어진 20일 서해안 일대에서 방사포(다연장로켓) 포탄들이 불을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한미 연합훈련에 대응해 연속 도발하는 가운데 북한군 내부에선 ‘남조선과 똑같이 대응하면 우리만 녹아 난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최근 북은 한미가 연합 훈련을 할 때마다 전투기, 탄도미사일, 해안포 도발을 벌이고 있다. 북한 내부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육해공을 총동원한 대규모 훈련을 진행하면서 석유·식량 등 전투 물자 소모가 큰 것으로 안다”며 “북한군 내부에서 저렇게 남조선하고..

[추억의 가요] "삼포로 가는 길" (1983) - 강은철 노래

"森浦로 가는 길" (1983) 이혜민 작사 작곡/ 노래 강은철 (앨범/ 1983년 예음 뱔매)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森浦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山길 걷다 보면 한 발 두 발 한숨만 나오네 아 아~ 뜬 구름 하나 森浦로 가거든 情든 님 消息 좀 傳해 주렴 나도 따라 森浦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所用없네 森浦로 나는 가야지~ 저 山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事緣 傳해 듣겠소? 情든 故鄕 떠난 지 오래고 내 님은 消息도 몰라요 아 아~ 뜬 구름 하나 森浦로 가거든 情든 님 消息 좀 傳해 주렴 나도 따라 森浦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所用없네 森浦로 나는 가야지~ ◆ 강은철 '삼포로 가는 길' - 이 노래의 작곡가 이혜민이 고등학생 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의 산길을 걷다보니 넓은 바다를 향해 옹기..

음악·애청곡 2022.10.25

[데뷰 가요] "이정표 없는 거리" (1969) - 김상진 노래

"里程標 없는 거리" (1969) 이인선 작사/ 정민섭 작곡/ 노래 김상진 (앨범/ 1973년 오아시스레코드 발매 고향아줌마/ 예산시악씨) (1969년 김상진 데뷰곡) 이리 가면 故鄕이요 저리 가면 他鄕인데 里程標 없는 거리 헤매 도는 삼거리 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慶尙道 길 돌아 가면 全羅道 길 里程標 없는 거리 저리 가면 忠淸道 길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 줄 사람 없고 세 갈래 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이정표 없는 거리 - 김상진/ (1969) (가사) 김상진 #이정표 없는 거리 (1969 김상진 데뷰곡) 김상진 -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정표 없는 거리 [KBS 가요무대] 김상진 - 이정표 없는 거리 2021.12.20 방송

음악·애청곡 2022.10.25

[인기가요] "환희" (歡喜 1988) - 정수라 노래

"환희" (歡喜 1988) 박건호 작사/ 김명곤 작곡/ 노래 정수라 (앨범/ 1988년 정수라 6집 앨범 수록곡)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瞬間 世上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젠 그대 기쁨을 밀해 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幸福할 수 있어요~ 어느 날 그대 눈 瞳子를 보면서 未來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瞬間 世上 모든 ..

음악·애청곡 2022.10.25

[인기가요] "내가 아는 한 가지" (1992) - 이덕진 노래

"내가 아는 한 가지" (1992) 박주연 작사/ 최성원 작곡/ 노래 이덕진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感情의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 삶이 가끔 주는 膳物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報償인 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 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運命~ 이 世上의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 가지~ 네가 願하는 건 나 또한 願하는 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 않아 離別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追憶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報償인 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 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運命~ 이 世上의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

음악·애청곡 2022.10.25

[인기가요] "Magic Carpet Ride" (마법융단을 타고 2000) - 자우림 노래

"Magic Carpet Ride" (마법융단을 타고 2000) 김윤아 작사 작곡/ 노래 자우림 (앨범/ 2000.07.04 3rd Jaurim, The wonderland)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날으는 魔法 絨緞을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世上 속을 날으는 우리, 두 사람 神經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 일은 來日로 미뤄 버려요 人生은 한 번 뿐, 後悔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魔法 庭園으로 와요 色色의 寶石, 꽃과 노루, 緋緞 달콤한 우리, 두 사람~ 웬 일인지 人生이 재미 없다면 지난 일은 모두 다 잊어버려요~. 期會는 한번 뿐, 失手하지 마요 진짜로 해내고 싶은 걸 찾아요 勇敢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 봐요~ 이렇게 ..

음악·애청곡 2022.10.25

[추억의 K-Pop]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1991) - 이승환 노래

"世上에 뿌려진 사랑만큼" (1991) 오태호 작사 작곡/ 노래 이승환 (앨범/ 1991년 이승환 2집 Always) 如前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世上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 땐 언제나 歲月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情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 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後悔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告白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情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離別 뿐~ 언제나 歲月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情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 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後悔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告白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

음악·애청곡 2022.10.24

[추억의 발라드] "춘천 가는 기차" - 김현철 노래

"春川 가는 汽車" (1989) 김현철 작사 작곡/ 노래 김현철 (앨범/ 1989년 동아기획 발매 김현철 1집) 조금은 지쳐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生活 아무 計劃도 없이 無酌定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汽車는 어딘고 하니 春川行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春川 가는 汽車는 나를 데리고 가네 5月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鐵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우~ 우우우우~ 車窓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漢江은 예나 지금이나 變함 없고 그 곳에 到着하게 되면 술 한 盞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醉한 모습도 좋겠네~ 春川 가는 汽車는 나를 데리고 가네 5月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

음악·애청곡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