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 하멜이 박연을 만났을 때 경행신문ㅣ2015.06.16. 17:56 수정 2015.06.16. 18:28 댓글 0개 ▲ <하멜보고서>에 기록된 벨테브레이(박연)와 하멜 일행의 만남. 옷깃이 다 젖을 정도로 울었다고 한다.|국립제주박물관 “너희는 서양의 길리시단(크리스찬)이냐?(爾是西洋吉..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1. 조선에 전깃불이 켜진 날 경행신문ㅣ2015.06.02. 17:12 수정 2015.06.03. 09:38 댓글 0개 전기를 처음 발견한 이는 기원전 600년 쯤 고대 그리스 시대 철학자인 탈레스였다고 한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호박을 장식품으로 애용하고 있았다. 호박은 나무에서 흘러나온 액이 ..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3. 국보에서 '짝퉁'으로... '상원사 종'의 재심을 청구한다 경향신문ㅣ이기환 선임기자 입력 2018.10.09. 14:17 수정 2018.10.10. 10:02 댓글 22개 [경향신문] 경기 양평 용문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 일제 강점기에 보물로 지정된 후 해방 이후 국보 367호로 명명됐다가 1962년 ‘..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 '암행어사 출도야!' 19세기 암행어사의 좌충우돌 잠행기 경향신문ㅣ 선임기자 http://leekihwan.khan.kr/ 입력 2018.10.05. 10:04 수정 2018.10.05. 11:17 댓글 3개 [경향신문] “황명조는 관서의 토호이다. 사촌형인 (황)겸조의 밀고로 암행어사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지레 짐작했..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1. '립스틱 짙게 바른' 석굴암 부처님과 창령사 오백나한 경향신문ㅣ이기환 선임기자 입력 2018.09.20. 10:23 댓글 4개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04회 ‘립스틱 짙게 바른’ 석굴암 부처님과 창령사 오백나한 [경향신문]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국립춘천박물관이 8..

[단독] 원폭투하 때 사라졌던 최초의 일본어 번역 '징비록' 나왔다 한겨레ㅣ이주현 입력 2019.12.02. 16:26 수정 2019.12.03. 02:36 댓글 135개 김시덕 교수, 히로시마시립도서관 '통속 징비록' 원본 파일 입수 1783년 한문 '징비록'을 일본어로 번역... 한글본보다 100년 앞서 1945년 히로시마 원폭투하 ..

[고사성어] 天網恢恢 疏而不漏 (천망회회소이불루) [字解] 天(하늘 천) 網(그물 망) 恢(넓을 회) 恢(넓을 회) 疏(성길 소) 而(말이을 이) 不(아닐 불) 漏(샐 루,누) [意義] 하늘이 치는 그물은 넓고넓어 얼른 보기에 성기게 보이지만 이 그물에서 빠져 나가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법망(法網)이 ..

독립운동에 남녀 구별 없었으나, 예우는 달랐다 오마이뉴스 이윤옥 입력 2019.10.22. 14:12 수정 2019.10.22. 14:18 댓글 68개 ▲ 사후 86년 만에 받은 안동 임청각의 안주인 김우락 지사의 훈장증 ⓒ 이윤옥 임청각 안주인 김우락 지사, 사후 86년 만인 올 3월에서야 서훈 받아 "슬프다 우리 한국 이 ..

[역사추적 10회] 조선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KBS 2009.2.7. 방송 역사추적 10회 조선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 600년의 비밀이 담긴 조선의 타임캡슐, 조선 왕릉. 다섯 달에 걸친 왕의 장례가 진행되는 동안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

역사스페셜 – 최초 발굴, 신라 대왕암 KBSTVㅣ최초 공개 2019. 10. 14. ■ 경주 동쪽바다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왕암은 오래전부터 신라 30대왕인 문무왕의 능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수중릉이라는 점에서 대왕암이 진짜 문무왕의 릉이 맞는지에 대한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