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2100년 전 장례식에서 생긴 일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100년 전 장례식에서 생긴 일 경향신문ㅣ2012.09.26 11:07 수정 : 2013.01.30 14:25 ▲ 다호리 통나무관에서 나온 2100년 전의 제수용 밤. 하관 때 사용된 동아줄 주변에 뿌려져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 . “웬 밤이야?” “이건 감이잖아.” 1988년 경남 의창(창원) 다호리 유..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백제 화장실에서 맡는 인간의 냄새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백제 화장실에서 맡는 인간의 냄새 경향신문ㅣ2012.09.19 11:01 수정 : 2013.01.30 14:26 ▲ 백제시대 공동화장실 복원도, 익산 왕궁리 유적 서북쪽 공방근처에 있었다. 5칸-3칸-2칸짜리 화장실 3개동이 있었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제공 . “그냥 지하 창고겠죠.” 2003년 4..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신문에서 삭제된 이완용의 부음기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문에서 삭제된 이완용의 부음기사 경향신문ㅣ2012.09.12 10:22 수정 : 2012.09.12 16:04 ▲ 1926년 2월 13일자 동아일보 1면. 매국노 이완용의 부음논설이 일제에 의해 삭제된채 발행됐다. “관후하고 침중하여 재상의 식견과 도량이 있었다. 집을 다스림에도 검소하고~ 비..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원자폭탄으로 ‘불바다’ 될뻔한 70년전 한반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원자폭탄으로 ‘불바다’ 될뻔한 70년전 한반도 경향신문ㅣ 2012.09.05 09:50 수정 : 2012.09.06 10:39 ▲ 미 극동군사령부가 1951년 9월15일 작성한 원자폭탄 가상표적. 강원 평강이 표적이었다, 자칫했으면 불바다가 될 뻔했다. 미국은 중국군이 전면개입하자 한반도와 중국..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배 터진 귀족과 굶어죽은 백성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배 터진 귀족과 굶어죽은 백성 경향신문ㅣ2012.08.29 11:36 수정 : 2012.08.29 16:36 ▲ 고구려 무용총에 그려진 벽화. 손님을 접대하는 격식있는 고구려 귀족의 풍모가 보인다. 주인과 객이 독상을 받고 있으며. 과일과 술(혹은 물)도 따로 차렸다. “태종무열왕은 하루에 ..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역사] '마음이 고와야 여사(女史)지 [이기환의 흔적의역사] '마음이 고와야 여사(女史)지 경향신문ㅣ2012.08.22 10:00 수정 : 2012.08.23 14:23 ▲ 조선시대 사관 가문으로 유명한 광주 이씨의 승정원 사초. 승정원사초는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하는 데 원고격인 사초(史草)이다. 이담명(李聃命.1646-1701)이 승정원과 춘추관..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성형에 빠진 동이족, 죽음을 무릅쓰고...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성형에 빠진 동이족, 죽음을 무릅쓰고... 경향신문ㅣ2012.08.15 11:46 수정 : 2013.01.30 15:34 ▲ 1600년 전 가야인들의 편두 습성을 증거해준 예안리 인골. 정상인골(오른쪽)에 비해 두정부가 돌출하고 미가부가 눌려 눈 안쪽에 아래로 쳐지고 눈꼬리 쪽이 위쪽으로 치켜 올..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영국 소녀와 ‘춤바람’에 빠진 올림픽 선수단”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영국 소녀와 ‘춤바람’에 빠진 올림픽 선수단” 경향신문ㅣ2012.08.08 09:48 수정 : 2012.08.08 12:53 ▲ 당시 홍일점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이화여중생 박봉식이 원반을 던지고 있다. /국가기록원 제공 . “그들(한국선수단)은~ 연습이 없을 땐 ‘딴스(댄스)’를 하..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정전협정 속을 흐르는 평화의 강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전협정 속을 흐르는 평화의 강 경향신문ㅣ2012.08.01 11:01 수정 : 2013.01.30 15:35 ▲ 정전협정에 첨부된 한강하구(조강) 수역. 정전협정 제1조5항은 한강하구수역에서는 민간선박의 자유통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도 가운데 A(가)~B(나)선은 그저 섬들의..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눈싸움 자리싸움’ 코미디 판문점 휴전회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눈싸움 자리싸움’ 코미디 같은 판문점 휴전회담 경향신문ㅣ2012.07.25 15:12 수정 : 2012.07.25 17:26 ▲ 지프에 백기를 달고 회담장에 들어서는 유엔군측 대표단. 백기를 단 것은 합의사항이었다. 하지만 공산측은 유엔군측을 항복사절로 선전했다. /눈빛출판사 제공 . .. 흔적의 역사 201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