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눈싸움 자리싸움’ 코미디 판문점 휴전회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눈싸움 자리싸움’ 코미디 같은 판문점 휴전회담 경향신문ㅣ2012.07.25 15:12 수정 : 2012.07.25 17:26 ▲ 지프에 백기를 달고 회담장에 들어서는 유엔군측 대표단. 백기를 단 것은 합의사항이었다. 하지만 공산측은 유엔군측을 항복사절로 선전했다. /눈빛출판사 제공 . ..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이순신 가문의 중국어 공부법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이순신 가문의 중국어 공부법 경향신문ㅣ2012.07.18 09:59 수정 : 2013.01.30 15:41 ▲ 고려 말부터 역관(譯官)들의 중국어 학습서였던 <老乞大> /서울대 규장각 제공 “그대의 중국어(한어·漢語)는 꼭 나하추(納哈出) 같구나!”(明 태조) 명 태조 주원장을 알현한 목은 .. 흔적의 역사 2019.12.21
[흔적의 역사] 조선을 뒤흔든 명나라의 ‘역사 왜곡’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을 뒤흔든 명나라의 ‘역사 왜곡’ 경향신문ㅣ2012.07.04 09:38 수정 : 2013.01.30 15:46 ▲ 서울대 도서관이 소장중인 <대명회전> 1509년 판. 중종 때 이계명이 가져왔다. ‘이성계=이인임의 후손’이며, ‘이성계가 고려의 4왕을 죽이고 나라를 찬탈했다’는 내용..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개(犬)요리' 뇌물로 출세한 '개고기 주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개(犬)요리' 뇌물로 출세한 '개고기 주사' 경향신문ㅣ2012.07.11 10:24 수정 : 2013.01.30 15:44 ▲ 김준근의 <기산풍속도> 중 ‘개도살자(屠漢)’. 끌려가지 않으려는 개의 모습이 안타깝다. 조선시대에는 개고기 뇌물로 출세했던 사람도 있었고, 외교관 신분으로 남의 ..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왕수석' 다산의 근무지 무단 이탈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왕수석' 다산의 근무지 무단 이탈기 경향신문ㅣ2012.06.20 09:28 수정 : 2012.06.21 09:56 ▲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다산 정약용의 생가. /실학박물관 제공 1797년 단옷날을 앞둔 초여름 날이었다. 36살의 다산 정약용(1762~1836)이 훌쩍 도성을 빠져나갔다. 당시 승정원 ..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만리장성 왜곡' 저우언라이(周恩來)가 통곡할 일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만리장성 왜곡' 저우언라이(周恩來)가 통곡할 일 경향신문ㅣ2012.06.13 11:56 수정 : 2012.06.13 12:02 ▲ 중국의 ‘영원한 총리’로 존경받는 저우언라이. 중국의 역사왜곡을 반성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장(助長)’이라는 단어가 있다. 춘추..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신라 유학생 최치원이 '멘붕'에 빠진 까닭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 유학생 최치원이 '멘붕'에 빠진 까닭 경향신문ㅣ2012.06.06 21:06 수정 : 2012.06.07 09:45 ▲ 최치원의 초상화. 6두품 출신으로 12살 때 중국유학을 떠난 뒤 18살 때 당나라 빈공과에서 급제했다. /경향신문 자료 최치원의 분노 “모자와 신발이 뒤바꿨습니다. 부끄럽습..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백두산 화산 폭발과 발해 멸망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백두산 화산 폭발과 발해 멸망 경향신문ㅣ2012.05.30 09:51 수정 : 2012.05.30 16:01 ▲ 백두산 천지. 10세기 어느 날, 역사시대 가장 큰 폭발의 위용을 과시했다. 겨울철 폭발이었다. 엄청난 화산쇄설류가 녹은 눈과 함께 쏟아져 내려 주변의 생태계를 절멸시켰다. 화산재는 ..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임금도 뿌리치지 못한 ‘쐬주 한 잔’의 유혹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임금도 뿌리치지 못한 ‘쐬주 한 잔’의 유혹 경향신문ㅣ2012.05.23 10:55 수정 : 2013.01.30 16:28 ▲ 소줏고리. 처음 증류된 소주는 70~80도의 도수를 나타낸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예로부터 술 때문에 몸을 망치는 자가 많습니다. 신이 벼슬에 오를 때는 소주를 보지 못..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한번 결혼비용이 집10채 값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한번 결혼비용이 집10채 값 경향신문ㅣ2012.05.16 11:33 수정 : 2012.05.16 11:44 ▲ 사람의 일생을 그린 <평생도> 가운데 ‘시부모에게 절하는 신부’ 그림. 혼례를 마친 신부가 시집에 가서 시부모에게 절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연애결혼도 인정.. 흔적의 역사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