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애청곡
[호국 보훈의 노래] "무궁화" (1985) - 심수봉 노래
잠용(潛蓉)
2024. 4. 16. 20:20

"無窮花" (1985)
작사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앨범/ 1985-05-30 신곡 2집 : 무궁화 / 나의 사계절 HKR HC-200272)
< 1 >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歲月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祖國을 물어오거든
强忍한 꽃 밝고 맑은
無窮花를 보여주렴~
無窮花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傳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來日은 등불이 된다
無窮花가 핀단다~
< 2 >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人間의 榮華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祖國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散花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랄 爲해 눈을 못 감고~
無窮花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傳하려 피었네
抛棄하면 안된다
눈물 없인 피지 않는다
意志다 하면 된다
나의 뒤를 付託한다~
(무궁화 - 심수봉)
(Rose of Sharon - Sim Soo bong)
(심수봉.. 무궁화.. 가사첨부)
(무궁화 - 심수봉 / 1985 가사)
(무궁화-無窮花 (Rose of Sharon) - 심수봉(Sim Soo bong).kpop 韓國歌謠)
(심수봉 - 무궁화 2012)
(무궁화 - 심수봉)
(심수봉 - '무궁화' [KBS 콘서트7080, 20070113] | Sim Soo-bong)
(요요미 - 무궁화 (심수봉) Cover by YOY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