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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怪談會

[심야괴담회 시즌4] 제 2회 예고, MBC 24.06.30 방송

잠용(潛蓉) 2024. 6. 27. 14:26

 

[심야괴담회] <심약자 괴스트 이무진의 등장!😣 이무진을 소름 돋게 만든 역대급 괴담은?!> 2회 예고,

MBC 24.06.30 방송

 

[심야괴담회 시즌4 2회] 2024-06-30 
“최대한 덜 무서운 사연으로…” 가수 이무진, 심괴 최초 ‘촛불 포기’ 괴스트?!

○ 사연 1. <아팃의 경고>
■ “아팃 걔가 저주 걸고 간 거 아니야?” 태국에서 온 비밀스러운 직원 아팃이 공장에 남기고 간 것

평생 모은 돈으로 공장을 인수한 이 사장님. 그런데.. 유독 신경 쓰이는 직원이 하나 있다. 태국에서 온 '아팃'이 유난히 미신에 집착하며 공장 분위기를 흐리는 것인데. 묵주 팔찌를 주렁주렁 차고 일하는가 하면, 공장에 방치되어있던 낡은 분쇄기에 부적 수십장을 붙여놓기까지. 결국 화가 난 이 사장님은 아팃의 눈앞에서 부적을 찢어버리고 마는데. 부들부들 떨며 지켜보던 아팃이 태국어로 중얼거리다 그 길로 사라진 이후... 직원들은 하나같이 넋이 나간듯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데.

○ 사연 2. <허수아비 강령술>
■ “기어이 건드렸구나!” 초가집 앞 붉은 새끼줄을 끊어버린 친구의 운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캠핑 여행을 떠난 영길(가명). 한 마을 어귀에 들어서자 마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진다. 심지어는 ‘산 중턱의 초가집에는 얼씬거리지도 말라‘는 할아버지의 경고를 받고. 산길을 한참 오르던 일행은 붉게 물든 새끼줄로 둘러싼 초가집 앞에 도착한다. “그냥 끊고 가면 되지!” 말릴 새도 없이 새끼줄을 끊어버린 친구 만식... 그날 밤 '사사삭 스륵스륵' 하는 소리와 함께 텐트에 비친 무언가! 설상가상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만식이는 사라지고 없는데…

○ 사연 3. <숨통>
■ “이거... 네 거 아니지?” 점점 심해지는 기침과 악몽에 얽힌 소름 돋는 진실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서울에 올라와 하숙집을 구한 한준(가명). 방도 잘 구했고, 여기서라면 뭐든 다 잘 풀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그 들뜬 기분은 한 달을 채 넘기지 못한다. 자고 일어날 때마다 점점 심해지는 기침, 매일같이 계속되는 숨을 쉴 수 없는 악몽. 심지어 스스로 목을 조르는 꿈까지 꾸며 겁에 질려있는 중 오랜 고향 친구 인수를 만난다. 인수는 한준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멱살을 잡더니, 어딘가로 끌고 가는데! 한참 앞서가던 인수가 걸음을 멈춘 순간, 한준은 충격을 받고 만다. 

 

(제1 사연) 아팃의 경고

 

(제2 사연) 허수아비 강령술

 

(제3 사연) 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