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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怪談會

[심야괴담회 시즌4] 제 3회 MBC 24.07.07 방송

잠용(潛蓉) 2024. 7. 4. 13:37

 

[심야괴담회] <좋으면 가져야지? 이유 모를 귀신의 집착😱 과연 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3회 예고, MBC 240707 방송

 

○ 사연 1. <낙동강 돌탑>
■ ‘풍덩 풍덩…’, 할아버지 댁 근처 하천에서 돌탑을 만졌다 자꾸 들리는 소리의 정체는?


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집 근처에 있는 낙동강에서 낚시를 하기로 한 준범씨(가명). 잘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강가 한쪽 구석에 쌓여있는 돌탑의 돌을 강물에 던져 낚시를 하기로 한다. 돌을 던지자 둥둥 떠오르는 물고기에 기뻐하기도 잠시, 느껴지는 시선과 함께 자꾸 이상한 일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 사연 2. <야근 금지>
■ “지금은 회사 내에서 야근을 금지 시켰어요.” 회사에 일곱 시 이후 야근 금지 규칙이 생긴 이유는?


원하던 인사팀 합격 통보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게 된 준호씨(가명). 입사 후 처음으로 야근을 하게 된 날, 이상한 일을 겪는다. 바로 계단을 아무리 올라도 3층에 도달하는 것이 어렵다. 어떻게 된 일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중 어딘가 의미심장한 경비 아저씨를 만나고 도움을 청한다.

 

○ 사연 3. <301호 아주머니>
■ 치매 걸린 어머니가 평생 잊지 못하는 존재, ‘301호 아주머니’가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젊은 나이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경수씨(가명).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여전히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옆집에 살던 301호 아주머니. 평소 301호 아주머니와 잘 지내던 어머니는 어느 순간부터 301호 아주머니를 피하기 시작하고, 경수씨는 밤마다 수상한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데. 밤마다 들리는 수상한 소리, 그리고 301호 아주머니가 어머니에게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

 

(재1 사연) "낙동강 돌탑"

 

(재2 사연) "야근 금지"

 

(제3 사연) "301호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