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중제비도 한다" 말 알아듣는 100만원대 '로봇개' 등장 헤럴드경제 2021. 08. 15. 07:50 수정 2021. 08. 15. 08:23 댓글 21개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로봇 개 한 대 키워보실래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말을 알아듣는 로봇 개 ‘사이버독(Cyberdog)’ 톄단(鐵蛋)을 선보였다. 4족 보행 로봇 톄단은 장애물을 피하고 음성 명령에 반응한다. 최대 초속 3.2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공중제비도 가능하다. 샤오미는 “우리의 팬, 엔지니어, 로봇 마니아를 위해 초기에는 1000대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700대는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9999위안(약 178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 전해졌다. 샤오미는 로봇 개가 음성 명령에 반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