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겨울왕국 된 동해안... 올 겨울 최강 한파 풍경 국민일보ㅣ조민영 입력 2021. 12. 26. 08:38 수정 2021. 12. 26. 10:35 댓글 198개 □ 일요일인 26일 강원도 철원 임남의 아침 기온이 영하 25.4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특히 성탄 전야부터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전까지 최대 55.9㎝의 눈이 내린 동해안은 최강 한파 속 ‘설국(雪國)’ 풍경이 펼쳐졌다. ▲ 24~25일 새 내린 눈으로 설국으로 변한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일대 모습. /연합뉴스 ▲ 24~25일 새 내린 눈으로 설국으로 변한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일대 모습. /연합뉴스 ▲ 크리스마스인 25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수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