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윤석열… 5.18메시지로 '잠행 피로감' 씻어낼까? 데일리안ㅣ2021.05.17 13:57 수정 2021.05.17 13:58 ▲ 윤석열 검찰총장이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3월 총장직에서 물러난 뒤 첫 메시지 "5.18 현재도 진행중" '反文전선' 드러내며 野지지층에 청량제…망월동 참배 계획 향후 尹지지율 추이 주목…여권 "민주주의 정신 아나" 견제 잠행을 이어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계 입문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윤 전 총장은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언론을 통해 "5.18은 현재도 진행중인 살아 있는 역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긴 침묵을 깼다. 윤 전 총장이 현안과 관련해 공개입장을 밝힌 건 지난 3월 이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