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미일 10월 북핵수석대표 회동서 종전선언 '시기상조' 주장 연합뉴스ㅣ박세진 기자 2021-11-07 05:01 ▲ 지난달 19일 미국 국무부에서 열린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운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교도통신 "기시다 정권, 종전선언 선행시 '납치문제' 방치 우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 출범 이후 미국에서 처음 열린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회동에서 휴전상태인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놓고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