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사라지고 (1960)
李相鳳 작사/ 韓福男 작곡/ 노래 孫仁鎬
(1960년 도미도레코드사 발매)
< 1 >
고요히 나리는 아침비 소리
지난 밤 맺은 꿈이 서름(설움) 같고나
다시는 못 올 사람 그대 미애(美愛)야
아~아~ 비는 개이고 추억만 남아
< 2 >
조각달 떠 있는 호숫가에서
푸른 별 바라보고 우는 내 심사
언제나 둘이 놀던 그대 미애(美愛)야
아~아~ 달빛 흐르고 별빛 흐르네
◆ <그대는 사라지고>는 가수 孫仁鎬님이 1960년에 도미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松島의 밤;D206/宋旻道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李相鳳 作詞/ 韓福男 作曲의 작품입니다. 62년에 10인치 음반으로 재발매된 이 작품은, 孫仁鎬님에게는 드문 탱고곡이 아닌가 합니다. <雲水衲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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