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나서달라" 호소하는 검찰 후배들 머니투데이ㅣ김효정 기자, 정경훈 기자 입력 2021. 12. 06. 15:28 수정 2021. 12. 06. 15:32 댓글 433개 ▲ 24일 오후 제주시 연동 '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 사무실 앞에서 열린 수행단 현판식 직후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수행단은 제주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2350명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기구로, 광주고등검찰청 산하에 설치됐다. 2021.11.24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전 수원지검 수사팀이 대검찰청 진상조사 결과를 요구하며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직접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독립성 보장을 이유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