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윤석열 정부 35

"수신료 낼 이유 없다"… KBS '尹일장기 경례' 불똥

"수신료 낼 이유 없다"…KBS '尹일장기 경례' 불똥 아시아경제ㅣ허미담 입력 2023. 3. 17. 14:25 KBS 앵커 "윤 대통령 일장기에만 경례" 뒤늦게 "상황 설명 과정서 착오 있었다" 정치권 논란 확대… "대국민 사과해야" KBS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의장대 사열 장면을 중계하면서 '윤 대통령이 일장기에만 절을 했다'는 취지의 해설을 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KBS의 사과에도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번졌다. ▲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의장대 사열을 하며 양국 국기에 예를 갖추고 있다. /연합뉴스 尹 대통령, 일장기에만 경례?… KBS, 뒤늦게 사과 KBS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도쿄 총리관..

★윤석열 정부 2023.03.17

[도심집회] 천공 코스프레까지…'尹퇴진·김건희 특검' 집회에 윤미향 참가

[도심집회] 천공 코스프레까지…'尹퇴진·김건희 특검' 집회에 윤미향 참가 뉴시스ㅣ한지혜 2023. 3. 4. 20:19수정 2023. 3. 5. 06:37 ▲ 4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 대로에서 열린 29차 촛불대행진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 참가자들 건너편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규탄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서울 도심에선 어김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를 대항하는 보수 단체의 집회도 같이 열렸다.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제29차 촛불대행진'을 주최했다. 집회엔 '윤석열 퇴진'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2만5000여명(주최 측 추산)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참가했..

★윤석열 정부 2023.03.05

윤 대통령 30분씩 말 쏟아내는데… 내용은 난수표·안 들림·뜬금포

윤 대통령 30분씩 말 쏟아내는데… 내용은 난수표·안 들림·뜬금포 한겨레ㅣ배지현 기자입력 2023. 2. 5. 10:08 수정 2023. 2. 5. 10:38 부처 업무보고 때마다 정제되지 않은 마무리 발언 길게 해 녹취록에 ‘안 들림’ 표시 등 대통령실도 정확한 내용 몰라 “옛날에 선거 때 막 돈 쓴다고 그러면 선거자금은 뭐 한 100억을 뿌렸는데 막상 유권자에게 10%만 돌아가도 선거에 이긴다는 옛날얘기가 있었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월9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쏟아낸 마무리 발언 가운데 일부다. 이날 윤 대통령은 약자 복지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얘기를 하거나 국정과제와는 거리가 먼 사례 등 발언을 쏟아냈다. 글로 기록하면 5천 자 가까..

★윤석열 정부 2023.02.05

[이란] "한국은 미국의 종 단교할 것" 이란의 말폭탄… 尹발언 전 4번 초치 있었다

"미국의 종" "단교할 것" 이란의 말폭탄… 尹발언 전 4번 초치 있었다 한국경제ㅣ김인엽 입력 2023. 1. 21. 18:01 수정 2023. 1. 21. 18:03 尹 발언 계기로 한·이란 관계 외교 현안으로 2018년 이란핵합의 파기·솔레이마니 암살에 최악 치달은 美·이란 관계, 韓과 관계도 악화 "호르무즈 파병 시 단교" 발언, 韓 선박 납치도 '히잡시위' 후 인권문제도 새 쟁점으로 떠올라 野 "안그래도 어려운 이란관계, 충분히 해명해야" ▲ 외교부가 지난 19일 주한 이란 대사를 불러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거듭 설명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이날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했다고..

★윤석열 정부 2023.01.21

[이란] "尹 발언은 비외교적… 韓 태도 예의주시"

이란 "尹 발언은 비외교적…韓 태도 예의주시" CBS 노컷뉴스ㅣ홍제표 기자입력 2023. 1. 17. 09:24 수정 2023. 1. 17. 10:27 '이란-UAE 관계에 대한 불필요한 참견… 한국 답변 기다리겠다" 외교부 "이란과 우호관계 입장 확고… 아크부대 격려차 하신 말씀" ▲ 연합뉴스 이란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외교적"이라고 비판하고 한국 측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IRNA통신에 따르면 나세르 칸나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과 UAE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국가들 간의 역사적 유대관계, 이와 관련한 관계 발전의 급진전을 전혀 모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이란 외무부..

★윤석열 정부 2023.01.17

윤석열 대통령, 2023년 신년사

윤석열 대통령, 2023년 신년사 (Live- KTV) 일시 : 2023. 1. 1. (일) 10:00 [전문] 윤석열 대통령 2023년 신년사 뉴시스ㅓ2023.01.01 11:02:48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1.01. photo1006@newsis.com 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 신년사 전문 [서울=뉴시스 정리 김지훈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았습니다만은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

★윤석열 정부 2023.01.01

[박지원 수사] "혐의 전면 부인’ 박지원, 尹정부에 호통…“국정원을 정치로 끌어들이지 말라”

"혐의 부인’ 박지원, 尹정부에 호통…“국정원을 정치로 끌어들이지 말라” 시사저널ㅣ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2022. 12. 14. 11:12 수정 2022. 12. 14. 11:28 ▲ 14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첩보 삭제 지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어떠한 삭제 지시를 받거나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 전 원장은 개혁된 국정원을 더 이상은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라고 경고했다. 14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박 전 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전 원장은 서해 공무원 고(故..

★윤석열 정부 2022.12.14

이번엔 '멤버 yuji' 풍자 만평 전시 불허… 尹정부의 '윤석열차' 때리기 통했나?

이번엔 '멤버 yuji' 풍자 만평 전시 불허…尹정부의 '윤석열차' 때리기 통했나? 프레시안ㅣ이명선 기자 2022.11.16. 08:20:17 ▲전시 거부된 오창익 씨의 만평 ⓒKBS 화면 갈무리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 만평에 대해 정부가 엄중 경고해 논란이 일었던 것과 비슷한 사례가 또 발생했다. 15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과정에서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주관 부대 전시회가 마련됐는데, 윤석열 정부와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풍자한 만화가 전시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만화는 중년 남성이 강아지를 쓰다듬는 만화로, 각각 '윤석열 대통령'과 '경찰'을 연상시키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그리고 개집과 개집 위에는 '국민대'와 '김건희'를 ..

★윤석열 정부 2022.11.16

[시진핑] 北 거부한 '담대한 구상'에 "한국이 남북관계 개선해 달라"

시진핑, 北 거부한 '담대한 구상'에 "한국이 남북관계 개선해 달라" 떠넘겨 한국일보ㅣ2022.11.15 21:00 수정 2022.11.15 21:20 ▲ 윤석열(왼쪽)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발리=연합뉴스 시진핑 "북한이 호응하면 적극 지지할 것" 北은 8월에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거부 3년 만에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이번에도 북핵·미사일 문제였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강조했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 개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거리를 뒀다. 윤 대통령의 대북정책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

★윤석열 정부 2022.11.15

[성공회·천주교] 신부가 “尹전용기 추락 염원”

성공회·천주교 신부가 “尹전용기 추락 염원” 글·사진 파문 도 넘은 막말·저주에 네티즌들 “부끄럽다” 조선일보ㅣ김경화 기자 2022.11.15 03:55 ▲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합성 사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과 함께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박주환 신부 페이스북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집 소속 김규돈 신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용하는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논란이 번지자 성공회 대전교구는 공식 사과하고, 김 신부의 사제직을 박탈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박주환 신부도 전용기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추락하는 사진을 올리고 기도한다는 의미로 ‘비나이다’라고 썼다. 국민의힘은 ..

★윤석열 정부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