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우주·지구·기상 129

[宇宙] 전체 크기는 얼마나 큰 걸까? 그 끝은 어디인가?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큰 걸까? 우주 끝까지 절대 갈 수 없는 진짜 이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정적인 증거: 양자역학: 주사위 게임처럼 무작위로 돌아가는 세상을 만든 신이라면 그것을 정녕 신이라고 할 수 있나? 신은 정말로 존재하는 건가? 양자영학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이런 질문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어쩌다 이런 생각까지 다다른 걸까? 양자역학을 연구하던 닐스 보어, 하이젠베르크, 막스보른은 불확정성의 원리, 상보성의 원리, 확률파동과 확률밀도함수까지 연구했고 이를 코펜하겐 해석이라 한다. 오늘은 원자와 전자, 미시세계와 양자영역을 연구하는 코펜하겐 해석을 알아보자. 실제 화성의 모습 (실제 화성에 착륙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62㎝ 웅덩이, 1억년 전 숨겨진 비밀 드러났다

[르포] 거들떠도 안본 62㎝ 웅덩이, 1억년 전 숨겨진 비밀 드러났다 중앙일보ㅣ김준희기자 2023. 1. 21. 05:00수정 2023. 1. 21. 06:49 ▲ 지난 17일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오는 31일 개방을 앞두고 군산시 문화예술과 소속 김영중 주무관이 보호각 내 공룡 발자국을 가리키고 있다. /군산=김준희 기자 군산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 31일 개방 지난 17일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산업단지와 논밭으로 둘러싸인 건물(보호각) 안에 들어가자 바위로 된 언덕이 나타났다. 언덕에는 어른 발보다 두세 배 큰 동물 발자국이 일정한 방향으로 찍혀 있었다. 1억2000만~1억3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것으로 추정되는 공..

[다누리] '한국 첫 달 탐사선' 임무궤도에 진입 성공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임무궤도 진입 성공 연합뉴스TVㅣ 2022-12-28 13:32:18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임무궤도 진입 성공 국내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 목표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7일 달 목표 궤도진입에 성공했으며, 현재 약 2시간 주기로 달을 공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당초 달 궤도에 진입한 뒤 5차례에 걸쳐 목표 궤도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돼 3차례로 줄었으며 이에 따라 달 목표궤도 진입도 이틀 앞당겨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끝)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한국 첫 우주탐사선 '다누리' 달 궤도 진입 ..

[개기 월식] 오늘밤 '붉은 달'이 천왕성 가린다… "놓치면 200년 뒤에나"

오늘밤 '붉은 달'이 천왕성 가린다…"놓치면 200년 뒤에나" 뉴시스ㅣ2022.11.08 06:00:00 수정 2022.11.08 08:50:00 ▲ [서울=뉴시스]지난 2018년 박영식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촬영한 개기월식의 모습. (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8일 저녁 18시8분 '개기월식'+20시23분 '천왕성 엄폐' 현상 나타나 천문현상 동시 발생, 1850~2050년 간 단 4번… 韓 관측은 오늘이 유일 다음 동시 발생은 76년 뒤… 한국서는 향후 200년 간 관측 불가 전망 전국 과학관·천문대 관측 행사 진행… 과천·김해·제주·예천·남원 등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오늘 밤에는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 붉게 변한 달이 푸른 행성인 천왕성을 다시 가리는 희귀한 천문현상이 우리나라 하늘에서..

[우주 138억년 연대기] 탄생부터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 138억년 연대기] 탄생부터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 138억년 연대기] 탄생부터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빅뱅 이전의 우주 -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 인류는 왜 우리만 남았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인류문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뱀은 왜 다리가 사라졌을까?|코브라가 독을 뱉게 된 진짜 이유! 최후의 매머드는 외딴 섬에서 어떻게 사라져갔나? 영화처럼 도시 한복판에 핵폭탄이 터지면 어떻게 될까?"

[무인 우주선] 인류 첫 소행성 충돌실험 성공

영화 '딥임팩트' 처럼… NASA, 인류 첫 소행성 충돌실험 성공 한국일보lㅣ2022.09.27 09:10 수정 2022.09.27 10:17 지구 밖 1,100만㎞ 소행성과 충돌 데이터는 향후 지구 방위에 쓰여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을 가정하고 무인 우주선과 고의로 충돌시키는 인류의 첫 '지구 방위 실험'이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는 소행성의 공전 주기 등을 관찰해 이번 충돌로 소행성 궤도에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 분석할 방침이다. 나사는 27일 오전 8시14분(한국시간) '쌍 소행성 궤도변경 시험'(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DART)의 첫 단계인 고의 충돌에 성공했다. 충돌 대상은 지구에서 약 1,100만㎞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디모르포스' 소행성...

[우주를 보다] "인터스텔라?" 망망대해 '바다 행성' 발견

[우주를 보다] "인터스텔라?" 망망대해 '바다 행성' 발견... 생명 존재할까? 서울신문ㅣ권윤희 2022.08.26. 17:49 ▲ 행성 전체가 바다로 덮인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 TOI-1452 b 상상도. (Benoit Gougeon, Universite de Montreal) ▲ 적색왜성 주위를 도는 TOI-1452 b 상상도. (Benoit Gougeon, Universite de Montreal) ▲ 바다행성 TOI-1452 b 표면 상상도. (Benoit Gougeon, Universite de Montreal) ▲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라그랑주2 포인트에서 과학관측 준비를 하고 있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상상도. (미 항공우주국 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구와 약 100광년 거..

[지구를 보다] 유럽 최악의 가뭄... 이탈리아 최대 호수 바닥까지 드러내

[지구를 보다] 유럽 최악의 가뭄... 이탈리아 최대 호수 바닥까지 드러내 서울신문ㅣ윤태희 입력 2022. 08. 14. 18:37 수정 2022. 08. 14. 18:59 댓글 137개 ▲ 유럽 최악의 가뭄에…이탈리아 최대 호수 바닥까지 드러내 /사진=AP 연합뉴스 ▲ AP통신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가르다호가 바닥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사진=AP 연합뉴스 ▲ 가르다호를 포함한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는 지난 몇 달 동안 큰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가르다호가 가뭄 탓에 사상 최저 수위를 기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가..

[지구를 보다]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 관광객 ‘접근 금지’

[지구를 보다]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 관광객 ‘접근 금지’ 무시하기도 서울신문ㅣ2022.08.04 16:19 수정 2022.08.04 16:19 ▲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관광객 ‘접근 금지’ 무시하기도 /사진=AP 연합뉴스 ▲ 현지 방송에는 지난해 분화 때 생겼던 용암지대에 최대 200m 길이 균열이 생겼고 용암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모르군블라디드 유튜브 ▲ 현지 방송에는 지난해 분화 때 생겼던 용암지대에 최대 200m 길이 균열이 생겼고 용암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AP 연합뉴스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인근 화산이 8개월 만에 분화했다. 아이슬란드 당국은 3일(현지시간) 자국 수도 레이캬비크 남서쪽 32㎞ 떨어진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이 이날 분화했다..

[지구를 보다] 그린란드 빙하 ‘수영장 720만 개’ 물 녹았다

[지구를 보다] ‘수영장 720만 개’ 물 녹았다… 그린란드 빙하, 우주서 보니 서울신문ㅣ2022.07.28 17:51 수정 2022.07.28 17:51 ▲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에 따르면 그린란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180억t에 달하는 물을 바다로 쏟아냈다. 흰색은 현재 얼음 형태의 빙하를 의미하고, 푸른색은 빙하가 녹아내린 물이 흘러가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유럽우주국 섭씨 40도가 넘나드는 극한의 폭염으로 유럽 전역이 불타오른 가운데, 그린란드 대륙빙하는 여름이 되자 더욱 빠르게 녹아 흘러내리고 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에 따르면 그린란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180억t에 달하는 물을 바다로 쏟아냈다. 얼음이 녹으면서 생긴 물 180억t은 올림픽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