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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북통일 756

[오늘] 北이 쏜 탄도 미사일, 서울 상공서 포착

北이 쏜 탄도 미사일, 서울 상공서 포착 쿠키뉴스ㅣ곽경근기자 2024. 6. 26. 14:40 ▲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26일 아침, 서울 하늘에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항적운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궤적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전 5시 30분경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악산서 ‘북한 탄도미사일 궤적’ 사진작가 촬영 합참 "극초음속 시험발사, 실패 추정"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 사진가가 26일 아침 관악산 국기봉 인근에서 우연히 북 탄도미사일을 스마트 폰에 담았다. ▲ '서울 상공에서 관찰된 북한 탄도 미사일"-..

[북한] 김여정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새로운 대응 나설 것”

북한 김여정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새로운 대응 나설 것” 천지일보ㅣ2024.06.10 00:12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출처: 연합뉴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9일“한국이 국경 너머로 삐라(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확성기 방송 도발을 병행해 나선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새로운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9일 밤 11시 25분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의 대응 행동은 9일 중으로 종료될 계획이었지만 상황은 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부장은 “우리는 이미 경고한바대로 지난 8일과 9일 새벽시간에 기구 1400여개로 휴지 7.5t을 한국국경너머로 살포했다”면서 “뒤져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빈 휴지..

[북한] 한국에 '오물 풍선' 보낸 김정은, 위성 발사 실패에도 당당한 이유는? [스프]

[북한] 한국에 '오물 풍선' 보낸 김정은, 위성 발사 실패에도 당당한 이유는?  [스프] SBS뉴스ㅣ김혜영기자 2024. 5. 30. 09:06 ('오물 대남전단' 지시한 북한 김정은, 위성 발사 실패에도 웃는 이유는? / SBS 뉴스 / 딥빽) "명백한 국권 침해 행위이자 용서 못 할 불장난이다." "우리의 주권적 권리 행사에 광기적인 무력 시위로 서뿌른(섣부른) 대응을 택한 군부 깡패들의 망동이다." 이 날선 발언들은 모두 대한민국 국군을 겨냥한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말입니다. 한국군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예고에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A 등 전투기 20여 대를 투입해 한국군 단독으로 훈련에 나서자, "(한국군이) 히스테리적 광기를 부리며 무력 시위로 정면 도전했다"고 강변한 것입니다...

[김여정] "새 무기는 대남용… 서울이 허튼 궁리 못하게 할 것"

北 김여정 "새 무기는 대남용…서울이 허튼 궁리 못하게 할 것" "대러 수출용 아니다, 어디에도 공개 안해" 반박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24-05-17 07:14 송고 | 2024-05-17 08:16 최종수정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2023.9.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7일 북한이 개발 및 생산 중인 무기 체계들이 러시아 '수출용'이 아닌 '대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를 발표하고 "적대 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 체계들이 '대러시아 수출용'이라는 낭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는 데 대해서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 부부장은 '북러 무기..

[북한] “윤석열이 북 군사력 고도 발전에 공헌해”… 김여정 부부장 담화

“윤석열이 북 군사력 고도 발전에 공헌해”… 김여정 부부장 담화 자주시보ㅣ문경환 기자 2024/01/03 [11:47] ▲ 북한 김여정 부부장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2일 담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쎄지」를 발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1일에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 체계를 완성해 북의 핵, 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이다”, “북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국형 3축 체계를 강력히 구축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한 것을 거론하며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핵, 미사일 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 벽두부터 여념이 없는 그에게 인사말 겸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 주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북한] 한 달 만에 '미군 월북' 사건 입장 밝혀…"망명 의사 밝혀 조사 중"

북한, 한 달 만에 '미군 월북' 사건 입장 밝혀…"망명 의사 밝혀 조사 중" 뉴스1ㅣ양은하기자 2023. 8. 16. 07:17 수정 2023. 8. 16. 08:33 ▲ 18일 미국 송환을 앞두고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등병(23). 2023.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중간 조사 결과'라며 첫 언급…"미군에서 학대받고 인종차별 겪어"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지난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무단 월북한 주한미군 소속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16일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킹 이병의 월..

[종전선언] 더는 언급 않는 북한···“굳이 정전체제 흔들고 싶어하지 않을 것”

[정전70년] 더는 종전선언 언급 않는 북한···“굳이 정전체제 흔들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경향신문ㅣ박광연기자 2023. 7. 27. 15:49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전승절) 행사 참석차 방북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70년의 정전체제를 끝내는 종전선언 자체에 부정적이지 않다. 그러나 미국의 적대시 정책 철회가 우선이라는 조건이 달려있다. 게다가 남북 군사적 대결이 고조되면서 북한은 종전선언을 언급하지 않은 지 오래다. 핵·미사일 개발에 천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전체제 유지를 바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이 공식적으로 종..

[월북 미군] "지옥의 불시착"… 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지옥의 불시착"… 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한국경제 이슬기 기자 2023.07.19 13:15 수정2023.07.19 13:15 ▲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1 "후회해도 의사 확인할 방법 없어" "구금 생활 시작돼 미칠 지경일 것"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중이던 미군 장병이 고의로 무단 월북한 가운데,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이유로 (미군 장병이) 월북했는지 알 수 없으나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던 사람이 북한에 관광객으로 들어가도 며칠이면 지나친 통제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

[북한] “어제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김정은 현지 지도

북 “어제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김정은 현지 지도 KBSㅣ최혜림 입력 2023. 7. 13. 09:16 [앵커] 어제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8형이라고 북한 매체가 확인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직접 현지 지도에 나섰습니다. 최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화성-18형을 어제 시험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이 "최대 정점고도 6천648km까지 상승해 거리 1천1km를 74분 51초 간 비행하다 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체들은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김여정] 입에서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그 이유는?

北 김여정 입에서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그 이유는? 한국경제ㅣ신현보 입력 2023. 7. 11. 13:43 ▲ 사진=연합뉴스, 조선중앙TV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담화에서 남쪽을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이라고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 부부장은 10~11일 발표한 두 건의 담화에서 미 공군의 정찰 활동을 비난하는 한편 정당성을 주장한 남측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담화에서 그는 '대한민국' 또는 '한국'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동안 김 부부장의 담화에서는 물론 그 밖의 북한 주요 매체나 공식 문건에서 사실상 사용하지 않은 표현이다. 북한은 남측을 보통 '남조선' 또는 비난할 경우 '남조선 괴뢰' 등으로 지칭해왔다. 지난 10일 담화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합동참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