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士의 맹세"
윤민석 작사/ 윤민석 작곡/ 노래 남대협노래패
밤이 깊어 별이 하나
머리 위에 빛나거든
눈물 代身 내 무덤 가에
銃 한 자루 놓아주오
기쁘게 싸워 쓰러진 넋이라도
일어나 싸우리니
解放戰士를 記憶해 주오
民族의 아들을~
깊고 어둔 밤 떠나올 때
洞口 밖에 따라 나와
끝내 웃으며 손 흔드시던
어머님을 記憶하오.
싸움 이겨 解放된 내 故鄕에
바람 되어 찾아가서
우리 어머님 손에 쥐신
解放旗를 날릴 테요~
<대 사>
멀리 洞口 밖 언덕길에
붉은 진달래가
至賤으로 피었거든 어머니
密林 속에서 쓰러진
내 魂이라 여겨주세요.
기러기 날아 붉은
노을이 물들거든 어머니
뒷산 바위 소나무에
解放 깃발을 매달아 주세요
피에 물든 그 깃발을...
祖國 사랑의 그 한길이
嚴하고 멀다 하여도
鬪爭 속에 맺은 그 맹세
어찌 우리 잊으리요?
祖國解放 祭壇에 바친 이몸
다시 굳게 銃을 들고
목숨 다하여 죽는 날까지
자랑차게 싸우겠소~
전사의 맹세 - 전대협노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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