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거리" (1988)
장덕 작사/ 김파 작곡/ 노래 장덕
(앨범/ 1988년 두봉엔터프라이즈 발매 DBC-8809-R)
(타이틀/ 장덕 5집 Changdeok)
< 1 >
노을이 빨갛게 물드는
강변에 바람이 불 때면
어느새 어둠이 밀려오고
거리엔 사랑의 물결이
오고가는 자동차 불빛 사이로
젊음이 숨쉬고
마주치는 그대의 눈빛 속에
사랑이 머무는 서울의 밤거리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가로등이 들어 주고요
꿈을 먹는 오색 네온은
오늘도 이 밤을 물들이네~
< 2 >
빌딩 속에 켜진 불빛이
하나둘씩 꺼져가는데
빨간 공중전화 박스 안엔
사랑을 부르는 다이알
기다리며 애타는 마음 가득히
행복이 넘치고
마주잡은 짜릿한 손길 속에
사랑이 넘치는 서울의 밤거리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가로등이 들어 주고요
꿈을 먹는 오색 네온은
오늘도 이 밤을 물들이네~
[5집] 장덕 - 서울의 밤거리 kpop 韓國歌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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