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강" (2003)
작사 작곡 이혜민/ 노래 배따라기
(앨범/ 2003 신나라뮤직 KSC-A3014)
(타이틀/ 배따라기 Old & New Song)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간 주>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배따라기 - 애증의 강
배따라기 ㅡ 애증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