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송화강"
한동해 작사/ 권홍 작곡/ 노래 차미령
< 1 >
천지의 맑은 물 폭포수로 쏟아내려
솔꽃 향기 담아싣고 흐르는 송화강
달리는 뱃전에 풍어기 날고
줄지어 선 철탑은 영 넘어 뻗었구나
아 아~ 아아 송화강
정다운 흐름아
부흥의 고운 꿈 노래 싣고
천만년 흘러 흘러라~
< 2 >
가없는 기슭에 황금바다 펼치며
하얀 벼꽃 띄워싣고 흐르는 송화강
태양도 버들숲에 유람객 부르며
북국만리 황홀한 은띠를 띄웠구나
아 아~ 아아 송화강
정다운 흐름아
부흥의 고운 꿈 노래 싣고
천만년 흘러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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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년 흘러 흘러라~
연변가수(송화강)가수 차미령
연변음악 - 아 송화강 (노래 차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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