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도 달은 둥글다"
최기자 작사/ 황병낙 작곡/ 노래 허광 황영애
< 1 >
길 건너 네온등이 황홀하게 웃어주는데
그래도 내 집이 제일이라 돌아섰다
첫정이 머무는 자리 단꿈을 심던 자리
칠야에도 어김없이 가닿는 나만의 항구
< 2 >
길 건너 네온등이 황홀하게 웃어주는데
그래도 내 집이 제일이라 돌아섰다
행복이 피여난 자리 아픔이 잦아든 자리
그 언제나 변함없이 열려있는 나만의 항구
< 3 >
길 건너 네온등이 황홀하게 웃어주는데
그래도 내 집이 제일이라 돌아섰다
아침해가 뜰 때며는 안개도 사라질거야
닻줄을 내려라 이 밤도 달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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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줄을 내려라 이 밤도 달은 둥글다
연변가요 이밤도달은둥글다 (노래 허광 & 황영애)
연변가요- 이 밤도 달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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