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새 嘆息" (1938 원곡)
趙鳴岩 작사/ 孫牧人 작곡/ 노래 南仁樹
(앨범/ 1938년 오케레코드 발매)
< 1 >
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 낀 地平線
달려가자 노새야
음~ 음~
이 마을 저 마을에 푸른 煙氣만 아~
애달픈 嘆息처럼
솟아오른다~
< 2 >
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즈막 離別에
풀어져라 풀어져~
음~ 음~
노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물어 아~
들판에 思慕친다
먼데 鐘소래~
< 3 >
타고 남은 사랑아
타고 남은 사랑아
고달픈 流浪에
스러져라 스러져
음~ 음~
피어린 가슴 속에 눈물을 싣고 아~
조각달 바라보며
울고 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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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노새 歎息>은 가수 南仁樹님이 1938년 5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處女夜曲; OK-12122/ 張世貞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詩/ 孫牧人 作編曲의 작품으로, <哀愁의 小夜曲(38/1)>을 발표하여 일약 인기가수로 성장한 南仁樹님이 불렀읍니다. 이후 南仁樹님은 <望鄕歌>,<꼬집힌 풋사랑> 등의 히트곡을 내놓아 그 인기를 굳건히 했는데, 이 노래도 그런 곡중의 한 작품입니다. 히트곡 <꼬집힌 풋사랑> 이후부터 작사가 趙鳴岩님의 작품이 많아지기 시작하며, 그래서 趙鳴岩 作詩/ 朴是春 作曲의 히트곡이 계속 나오게 됩니다.
<雲水納子>
남인수 - 청노새 탄식 1938년
청노새 歎息 Blue mule sigh 1938 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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