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봄날은 간다" (1953) - 장사익 노래

 

"봄날은 간다" (1953)
손로원 작사/ 빅시춘 박곡/ 노래 장사익 (백설희 원창)
(앨범/ 1953년 유니버셜 레코드 발매)

< 1 >
軟粉紅 치마가 봄 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城隍堂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盟誓에 
봄날은 간다~

< 2 >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便紙 내던지며
靑노새 짤랑대는 驛馬車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期約에 
봄날은 간다~

< 3 >
열 아홉 時節은 黃昏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 구름 흘러가는 新作路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KBS 관햔악단 국회의사당공연] 장사익 봄날은 간다 (가장 잘 부른 노래)

 

소리꾼 장사익, 한국적 혼이 담긴 봄날은 간다 품격 있는 우리 소리!

 

소리꾼 장사익과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봄날은 간다 협연

 

과천 보광사 산사음악회 - 장사익, 째즈보컬 말로의 봄날은 간다

 

조용필 옛노래 1집 - 봄날은 간다 / 애수의 소야곡 (1984)

 

국민가수 박창근 & 오정해 - 봄날은 간다 (원곡가수 백설희)

 

양지은 - 봄날은 간다 - (백설희 원곡)

 

김부자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김정호 - 봄날은 간다

 

최백호 - 봄날은 간다

 

[KBS 가요무대] 금잔디 - 봄날은 간다

 

심수봉 -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 은방울자매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1978 하춘화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1976 이성애

 

[HIT] 불후의 명곡2 - 플라이 투더 스카이 - 봄날은 간다 2014.06.28

 

린/ 봄날은 간다 (가사 자막)

 

장민호 ‘봄날은 간다’22년의 관록이 묻어난 무대

 

주현미→ 최백호→ 김수희→ 장사익 봄날은 간다 연창

 

무대인생 반세기-백설희 봄날은 간다/ 황금심 알뜰한 당신/ 금사향 홍콩 아가씨

 

[KBS 가요무대] 봄날은 간다 백설희 (1987)

 

봄날은 간다 - 백설희 / (1953) (가사)

 

봄날은 간다 -백설희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