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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겨울이 그린 하얀 수묵화… 활짝 핀 상고대

잠용(潛蓉) 2022. 12. 24. 16:13

[포토타임] 겨울이 그린 하얀 수묵화…활짝 핀 상고대
중앙일보ㅣ김현동기자 2022. 12. 24. 09:17수정 2022. 12. 24. 15:16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2.12.24 오후 2:00 겨울이 그린 하얀 수묵화…활짝 핀 상고대 전국 곳곳에 최강한파가 이어지는 24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상고대가 펴있다. 상고대는 공기 중의 수분이 나뭇가지 등에 밤새 얼어붙어 마치 하얀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연합뉴스

 

■ 2022.12.24 오전 11:10 ‘中 비밀경찰서’ 지목된 강남 중식당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지난 9월 중국이 비밀리에 해외 경찰을 불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중국 정부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21개국에서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를 감시하고 탄압하기 위해 ‘비밀경찰서’ 54곳을 운영 중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48곳에서도 추가 시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밀경찰서를 운영 중이란 의혹에 대해 중국 당국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사진은 24일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서울 송파구 한 중식당 모습. /뉴스1

 

■ 2022.12.24 오전 11:00 삼척 너울성 파도에 피해 속출... 어선 10척 전복·반파 강원 동해안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4일 4∼6m에 달하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삼척시 대진항에 정박한 어선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너울성 파도로 대진·궁촌·초곡·갈남 항에서 어선 10척과 시설 등이 파손됐다. /사진 삼척시

 

■ 2022.12.24 오전 7:30 제주 하늘길 차츰 정상화…일부 결항·지연 강풍과 폭설로 끊겼던 제주 하늘길이 차츰 열리고 있다. 24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발 진에어 LJ403편이 이날 오전 7시 5분 제주에 도착하는 등 제주공항 운항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491편(출발 245, 도착 246)의 운항이 계획돼있다. 운항이 재개됐지만, 제주공항에 발효된 강풍·급변풍 특보로 인해 출발이 늦어지거나 결항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항공사를 통해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김현동 기자 kim.hd@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