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bo] "門風紙 下消" (1963)
千枝䈎 작사/ 宋雲鮮 작곡/ 노래 池花子
(앨범/ 1963년 럭키레코드 발매 LL-110 럭키가요 힛트앨범 NO.3)
< 1 >
梧桐 秋夜 깊은 밤에
울며 새는 門風紙야
찬 바람이 野俗하오
너마저 울어울어 이 밤을 새며는
俗節 없는 내 靑春
구비구비 열 두 구비 눈물 속에
기러기 울음소리
벼갯머리 스며드는
으으으 음~
으으으 음~
門風紙 下消然에
달님도 울어주네~
< 2 >
冬至 섣달 雪寒風에
떨며 우는 門風紙야
함박눈이 野俗하다
너마저 울어울어 이 밤을 새며는
節槪 깊은 내 靑春
고개고개 열 두 고개 넘어가는
주름진 내 얼골에
님의 情이 울려주는
으으으 음~
으으으 음~
門風紙 下消然에
촛불도 눈물지네~
문풍지 하소(연) 1963 지화자 [박지애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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