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鄕의 노래 (1970)
吉屋潤 작사/ 吉屋潤 작곡/ 노래 崔喜準
< 1 >
내 故鄕 머나먼 하늘
보고싶은 그 얼굴
저무는 바닷가에
夕陽만이 불타는데
사랑하며 헤어졌던
허전하게 흐른 歲月
눈물로 그려보는
잊지 못할 내 님이여~
아~ 아아~
아아아아 아~ 아아
언제 다시 가려나?
내 故鄕으로
< 2 >
내 故鄕 푸르른 하늘
흐르는 시냇물에
띄워서 보낸 사랑
野俗한 내 마음이여
떠나가면 안 된다고
울고울던 내 님이여
뜨거운 눈물만이
내 얼굴을 적시네~
아~ 아아~
아아아아 아~ 아아
언제 다시 가려나?
내 故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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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8월 24일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가수 故 최희준의 빈소가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82세.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유족 뜻을 존중해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5분이다. 한편, 최희준은 1960년대 대중음악의 신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로가수다. 1936년생인 그는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했으며, '맨발의 청춘', '하숙생', '팔도강산' 등으로 사랑받았다. [OSEN=사진팀]
(망향의 노래 - 최희준 1970년)
(망향의 노래 / 최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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