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前 上白' (1939) 작사 趙鳴岩/ 작곡 金玲波/ 노래 李花子 (1916~1950) 어머님 어머님 氣體候 一向萬康 하옵나이까? 伏慕區區 無任下誠之至 로소이다.下書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가슴치며 嘆息하나요?어머님 어머님 두 손을 마주잡고 비옵나이다. 남은 세상 길이길이 누리시옵소서.언제나 어머님의 무릎을 부여안고가슴에 맺힌 恨을 하소연 하나요?頓首再拜 하옵나이다. -----------------------------------------------------------------* 氣體候 一向萬康(기체후 일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