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처음 개통된 관부연락선 사진/ 연합뉴스) [개사곡] ‘連絡船은 떠난다’ 소리사랑 개사/ 金松圭 작곡/ 노래 소리사랑 雙鼓動 울어울어 連絡船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眞正코 당신만을 眞正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波濤는 출렁출렁 連絡船은 떠난다 情든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생키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바람은 살랑살랑 連絡船은 떠난다 뱃머리 부딪는 안타까운 조각달 언제나 님자만을 언제나 님자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끝없이 指向없이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