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에밀리] 남편 시신과 7년 가까이 동거한 아내 [단독] 남편 시신과 7년 가까이 동거한 아내, 법의 판단은... 국민일보 | 입력 2014.05.22 02:25 아내는 남편의 시신을 집 거실에 두고 6년9개월을 '함께' 생활했다. 남편은 '미라'가 된 채 발견됐다.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아내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검찰 판단.. 종교·불교·죽음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