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 강현주
<1>
어머님 보고싶어서 꿈 속에도 울었습니다
죄 많은 이 자식의 못다한 도리
가슴에 사무칩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얼마나 걱정했나요?
아프신 몸 이끌면서 자나깨나 자식 걱정
눈 못감고 가시던 날 하늘마저 울었는데
왜왜 가셔야 합니까?
<2>
어머님 죄 많은 자식 영전을 붙들고 앉아
아무리 통곡해도 뵐 길이 없어
한없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나요 얼마나 걱정했나요?
붙잡아 두려해도 가는 것이 세월인가요?
고통 없는 세상에서 자식 걱정 잊으시고
꼭꼭 편하게 쉬세요.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 강현주<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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