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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요

[항일혁명 가요] "남산의 푸른 소나무"

잠용(潛蓉) 2018. 3. 1. 19:35



"南山의 푸른 소나무"

작사 작곡/ 김형직

 
< 1 >
南山의 저 푸른 소나무가

눈서리에 파묻혀서

千辛萬苦 괴롬 받다가

陽春을 다시 만나 蘇生할 줄을

同務야 알겠느냐?

 
< 2 >
나라의 獨立을 못할 바에야

살아서 무엇 하리?

몸이 찢겨 가루 되여도

光復의 한 길에서 屈함 없을 줄

同胞야 믿어다오

 
< 3 >
이 한몸  싸우다 쓰러지면

代를 이어 싸워서도

錦繡江山 三千里에

陽春을 찾아올 제 獨立萬歲를

朝鮮아 불러다오 ~




남산의 푸른 소나무 (합창)


남산의 푸른 소나무 - 공훈국가합창단


남산의 푸른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