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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요

[북한민요] "대동강 실버들"

잠용(潛蓉) 2018. 3. 3. 13:20



"大同江 실버들"

작사/ 작곡/ 노래


에에헤 헤야 ~ 

아 아아 아아 아 ~

大同江에 봄이로세 ~


< 1 >

大同江 실버들 넘실넘실

봄바람 붙잡고 춤을 출 제

꾀꼴새 쌍쌍 가지에 날아와

루리 루 꾀꼴 반겨 준다


에에 헤 헤야 ~

꾀꼴 봄이 왔네  
루리루리 꾀꼴 노래하네

 

< 2 >

綾羅島 버들에 그네를 매고

봄바람 안고서 너울너울

젊은이 쌍쌍 옷자락 날리며

구름에 떴다 훨훨 난다 


에에 헤 헤야 ~

옷자락 날리네

구름에 떴다 훨훨 나네


< 3 >

실실이 푸르른 실버들 가지

玉流에 실려서 춤을 출 제

練光亭 아래 꽃배가 둥실

幸福을 안고 흘러 가네


에에 헤 헤야 ~

꽃배가 둥실

樂園의 江에 봄이로세


樂園의 江에 봄이로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