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그 여인" (1999) - 유상록 노래

"그 女人" (1999) 작사 민재홍/ 작곡 민재홍/ 노래 유상록 꽃이 필 땐 몰랐었던 그 女人의 사랑을 落葉 지는 가을 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追憶 속에 묻혀 버린 그 女人의 사랑을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時節이었지만 아 아 ~ 사랑한 女人 바람에 날리는 落葉처럼 아 아 ~  떠나간 女人 그 女人의 깊은 사랑을 못 잊어 못 잊어 ~ <간 주> 철없던 時節이었지만 아 아 ~ 사랑한 女人 바람에 날리는 落葉처럼 아 아 ~ 떠나간 女人 그 女人의 깊은 사랑을 못 잊어 못 잊어 ~  유상록 - 그 여인  ‘그여인’의 유상록, 2016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KPA뉴스ㅣ강영한 기자ㅣ2016/06/08 [14:33]    ▲ 가수 유상록이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예술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pakyh 가수 유상록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뉴민주 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국회, 원간 자랑스런 한국인 등이 후원한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의 문화발전공헌 부문과 예술발전공헌 부문에는 탤런트 고두심, 탤런트 전원주, 탤런트 조양자씨와 가수 최유나, 탤런트 및 뮤지컬 배우 노현희, 가수 유상록, 가수 김명구씨 등이 수상했다. 유상록은 1979년 제1회 MBC FM 강변 축제 (MBC 강변 가요제)를 통해 ‘젊은 미소’로 데뷔한 건아들의 2기 리드기타 겸 보컬로 그동안 컨필레이션 및 정식앨범을 합쳐 40여장의 앨범을 냈다. 또한 유상록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수와 진’과 함께 하는 가로 공연으로 심장병어린이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연을 15년간 해왔으며 지금도 가평의 장애인 시설 한 곳을 20여 년간 지원해오고 있다. 일 주일에 3일은 축구동호회 멤버들과 축구를 즐기고 가끔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작은 콘서트를 가지며 지낸다고 하며, 지난 달에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팬들과 야외 콘서트를 가졌다 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작은 힘이나마 가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강영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