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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천리몽" (1937) - 이화자 노래

잠용(潛蓉) 2019. 6. 5. 10:52



"千里夢" (1937)

劉漢 作詞/ 金敎聲 作曲/ 李花子 노래

(1937년 월 포리도-루 레코드사 발매)


< 1 >
길이 멀어 千里련가?
마음 멀어 千里라네
마음 모혀 꿈이 되면
하로 밤 가고 올길

에~ 헤이요~ 에~ 헤이야~
멀기도 해라
야속한 그 마음이
멀기도 해라 ~

< 2 >
마음 길이 멀어지니
꿈도 따러 멀어졌네
달과 별은 기우는데
잠 올길은 멀었구나


에~ 헤이요~ 에~ 헤이야~
멀기도 해라
야속한 그 마음이
멀기도 해라 ~

< 3 >
그대 맘이 서러울 때는
내 마음 울었는데
내 마음이 서러울 때는
그댄 어이 웃고 있나?

에~ 헤이요~ 에~ 헤이야~
멀기도 해라
야속한 그 마음이
멀기도 해라 ~


(한국음반 아카이브연구소)



<千里夢>은 가수 李花子님이 1937년 1월에 포리돌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스물 여덟의 가을; P.19372/ 金泳澤>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劉漢 作詞/ 金敎聲 作曲의 작품으로, 작곡가 金龍煥님의 발탁에 의해 가수의 길에 들어선 李花子님이 불렀읍니다. 1936~43년 간에 뉴코리아/포리돌/오케에서 수많은 新民謠를 발표했던 李花子님은, 많은 新民謠를 발표했던 鮮于一扇,李銀波님 등과 달리 무언가 다른 여운을 남기는 곡을 남기지 않았는가 합니다. 운영난에 처한 뉴코리아를 떠나 포리돌에서 발표한 첫 작품,<千里夢>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