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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친일가요] "결사대의 안해" - 이화자 노래

잠용(潛蓉) 2019. 6. 4. 22:47




"決死隊의 안해" (1943)
趙鳴岩 작사/ 朴是春 작곡/ 노래 李花子

(1943년 1월 오케레코드사 발매)


< 1 >

傷處의 붉은 피로

써 보내신 글월인가?
한 字 한 맘 맺힌 뜻을

울면서 쓰셨는가?


決死隊로 가시던 밤

決死隊로 가시던 밤
이 片紙를 쓰셨네


< 2 >

世上에 어느 사랑

이 사랑을 當할손가?
나랏님께 바친 사랑

달 같고 해와 같애


鐵條網을 끊던 밤에

鐵條網을 끊던 밤에
한 목숨을 바쳤소


< 3 >

한 목숨 넘어져도

千兵萬馬 길이 되면
그 목숨을 애끼리오?

勇敢한 任이시여


이 안해는 웁니다

이 안해는 웁니다
感慨 無量 웁니다



<決死隊의 아내>는 가수 李花子님이 1943년 1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親日歌謠입니다. 親日歌謠 <望樓의 밤; OK-31145/ 白年雪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詞 /朴是春 作編曲의 작품으로, 新民謠 <섬시악시/새봄맞이(36/4;뉴코리아)>를 취입하며 데뷔한 李花子님이 불럿읍니다. 1938~43년 간에 오케에서 활동하면서 대표적인 신민요 가수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李花子님이,<牡丹江 便紙(42/3)>, <마지막 筆跡(42/9)>, <옥퉁소 우는 밤(43/3)>과 같이 발표했던 親日 軍國歌謠로, 1943년에 들어, 발표한 첫 곡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