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山島 작사/ 白映湖 작곡/ 노래 孫仁鎬 (1960년 빅토리레코드사 발매) <대 사> 꼬끼요 꼬오~ 그 나그네는 별써 떠나가셨나? 故鄕도 父母도 없다던 그 나그네 이름도 姓도 모른다던 그 외로운 젊은 나그네... 지금은 떠나가고야 말았구나. 그리 쉽게 떠날 줄 알았더면 더좀 따뜻하게 待接해서 보낼 것을 아! 그런데 내 마음은 왜 이렇게 쓸쓸해질까? < 1 > 故鄕이 어드멘지 나는 모른다 나는 모른다
骨髓에 스며드는데
어데로 가야 하나? 서러운 나그네~ 여보세요~ 젊은 나리~ 여보세요~ < 2 > 이름도 姓마저도 나는 모른다 나는 모른다
내일은 저 마을에
떠도는 구름 따라 헤매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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