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뜨는 밤 (1940 원곡) 朴英鎬 작사/ 文湖月 잦곡/ 노래 黃琴心 (1940년 2월 빅타레코드사 발매 원곡) < 1 > 오시마는 날짜를 달력에다 써 놓고 한 帳씩 두 帳씩 냄겨가는 心思를 아시나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2 > 오시마는 그 날은 반달 뜨는 밤이야요 오실까 안 오살까 울며사는 心思를 아시나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3 > 못 미더워 타는 맘 꿈 자리만 들뜨고 疑心 半 믿음 半 기대리는 心思를 아시나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이부풍 개사곡] 이부풍 개사 천선녀, 김성원 대사 (1962년 라미라레코드사 발매 개사곡) <대사> 하루 가고 이틀 가고 한달 가고 두달 가고 십년을 하루 같이 기다리는 님의 순정 반달이 뜨는 밤은 잠 못들고 한숨 쉬는 밤 낭자의 그 사랑을 낸들 왜 모르리? < 1 > 오시마던 날짜를 달력에다 써 놓고 한 장씩 두 장씩 넘겨가는 심사를 아시나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2 > 못 미더워 타는 맘 꿈 자리만 들뜨고 의심 반 믿음 반 기대리는 심사를 아시나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3 > 반달 뜨는 밤이면 뒷동산에 올라가 저 달을 잡고서 울며새는 이 가슴 아시나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황금심의 절창곡들[2] - [00:00~] 낙화유정, [(03:12~] 반달 뜨는 밤, [06:59~] 서울은 왜 왔든가, [10:33~] 울고 가요, [13:40~] 추억의 탱고, [16:55~] 화류백서 ◆ 월북자(박영호) 작품이라 개사(改詞)해서 여러 번 재발매. 대사(台詞) 있는 곡이 그런 류입니다. ◆ <반달 뜨는 밤>은 가수 黃琴心님이 1940년 2월에 빅터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대보름 달맞이;KJ-1375/ 朴丹馬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朴英鎬 作詩/ 文湖月(본명;文允玉) 作曲의 작품으로,<알뜰한 당신/ 漢陽은 千里遠程(38/1)>을 취입하며 빅터에서 활동을 시작한 黃琴心님이 불럿읍니다. 1938~43년간에 활동하면서, 朴丹馬ㆍ趙白烏님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빅터를 이끌었던 黃琴心님이, 1940년에 들어, <沈淸의 노래>,<눈물의 손수건>,<曠野에서>에 이어 발표한 이 노래는, <李扶風 作詞/文湖月 作曲(34/1)>의 작품으로 저작권이 등재된 곡이기도 합니다. <雲水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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