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가로등" (1990)
장덕 작사/ 장덕 작곡/ 노래 이선희
(앨범/ 1990 년 뉴서울레코드 장덕추모앨 발매 NSRP-BE03)
(타이틀/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간 주>
창밖에 가로등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이선희- 소녀와 가로등, 합창-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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