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인 줄 알았어요" (1990)
장덕 작사 작곡/ 노래 임지훈
(앨범/ 1990 년 뉴서울레코드 장덕추모앨 발매 NSRP-BE03)
(타이틀/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 말이 있을 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 바람이 불어와
내 작은 마음 설레게 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 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 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 줄 알았어요
눈물 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 줄 알았아요~
<간 주>
나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 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 줄 알았어요
눈물 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 줄 알았아요~
임지훈 이별인 줄 알았어요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덕 추모곡] " 날 찾지 말아요" (1990) - 지예 노래 (0) | 2021.06.04 |
---|---|
[장덕 추모곡] "너에게 안녕을 고할 때" (1990) - 김범룡 노래 (0) | 2021.06.04 |
[장덕 추모곡] "소녀와 가로등" (1990) - 이선희 노래 (0) | 2021.06.04 |
[장덕 추모곡] "일어나" (1990) - 위청일 노래 (0) | 2021.06.04 |
[장덕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발행에 즈음하여 (0)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