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요] "붉은 철령" - 민수대예술단 노래

"븕은 철령"

노래/ 민수대예술단

 

아아 아~ 철령아~ 

내 조국의 붉은 철령아~

 

< 1 >

진달래 꽃 붉게 피는 철령을 넘으시며

장군님은 추억 깊이 발걸음을 멈추셨네

령길에 어린 수령님 모습 마음에 그리시네

아아 아~ 철령아 사연 많은 붉은 철령아~

 

< 2 >

붉은 기를 지키시려 수령님 넘으신 령

굽이굽이 그 자욱이 뜨거운 봉우리여

그 날에 날린 기폭이 어려 꽃듥도 붉게 폈네

아아 아~ 철령아~ 내 조국의 붉은 철령아~

 

< 3 >

사랑하는 조국 위해 혁명의 승리 위해

장군님은  붉은 철령 오늘도 넘으시네

수령님 조국 총대로 지킨 불멸의 기념비여

아아 아~ 철령아~ 길이 빛날 붉은 철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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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 철령아~ 내 조국의 붉은 철령아~

아아 아~ 아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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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령(鐵嶺) : 강원도(북한) 고산군과 회양군 경계에 있는 고개. 광주산맥 북부에 솟아 있는 풍류산과 연대봉의 안부에 해당한다. 예로부터 오르막길 40리, 내리막길 40리나 되는 99굽이의 험한 고개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고개의 북쪽은 관북지방, 동쪽은 관동지방이라 부른다.

 

Korean title: 붉은 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