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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2%,

잠용(潛蓉) 2022. 1. 20. 12:54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62호 (2022년 1월 3주)
NBSㅣ2022-01-20 · UPDATED 2022-01-20

개 요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50%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7%, 태도유보 21%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1%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2%, 심상정 3%, 태도유보 17%
☞ 지난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줄어듦(9%p→1%p)
대선후보 지지 이유
– 이재명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50%)
– 윤석열 지지 이유 : 정권교체 위해(69%)
– 안철수 지지 이유 :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9%)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1%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8%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40%, 윤석열 34%
☞ 1월 2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크게 감소(21%p→6%p)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0% < 정권 심판론 47%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심상정 2% 등의 순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
– 필요하다 46%, 필요하지 않다 42%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선호 후보
– 국민의힘 윤석열 34%, 국민의당 안철수 40%
☞ 야권 단일화 필요층(n=462) 국민의힘 윤석열 52%, 국민의당 안철수 37%

※  NBS 조사결과는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
※ 차트, 표를 클릭하시면 고화질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할 시, 출처를 “전국지표조사(NBS)” 로 표기해 주세요.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50%)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5%,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0%임.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7%, 태도유보 21%)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 ‘정의당’ 4%, ‘국민의당’ 7% 등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1%)

 

▶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1%)
– 올해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81%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3%임. 반면, 비투표층(전혀 + 별로)은 5%로 나타남.
– 지지 후보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41)의 9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27)의 8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응답함.

 

▶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2%, 심상정 3%, 태도유보 17%)
– 올해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3%로 나타나, 지난주 대비 두 후보의 격차 줄어듦(9%p→1%p)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2%,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지지율을 보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 적극적 투표층(n=815)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6%임.

 

▶ 대선후보 지지 이유
[이재명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50%), 윤석열 : 정권교체 위해(69%), 안철수 :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9%)]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41)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는 응답이 50%로 가장 높음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27)은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69%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층(n=122)은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라는 응답이 29%로 높게 나타남.

 

▶ 대선후보 지지 강도
(계속 지지할 것이다 71%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8%)
 – 차기 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n=835)에게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71%임.
–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41)의 8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27)의 7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층(n=122)의 48%,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지지층(n=33)의 27%는 계속 지지를 밝힘.

 

▶ 대선 당선 전망

(이재명 40%, 윤석열 34%)
–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0%, ‘국민의힘 윤석열’ 34%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3%)
☞ 1월 2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크게 감소(21%p→6%p)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국정 안정론 40% < 정권 심판론 47%)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0%,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7%로 나타남.

▶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심상정 2% 등의 순)
– 외교·안보 정책을 가장 잘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2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 ‘정의당 심상정’ 후보 2%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2%)

 

▶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
(필요하다 46%, 필요하지 않다 42%)
– 야권 대선후보 간의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가 필요하다’ 응답이 46%, ‘필요하지 않다’는 42%임. (‘모름/무응답’ 12%)

▶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선호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34% < 국민의당 안철수 40%)
– 야권 후보 간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4%보다 6%p 높았음.
☞ 야권 단일화 필요층(n=462)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로 나타남.

 

조사 개요
● 조사지역: 전국
조사기간: 2022년 1월 17일 ~ 1월 19일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표본크기: 1,000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 1,0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26.5% (총 3,779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접촉률: 27.4%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1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이재명 34%-윤석열 33% '초접전'..안철수 12% [NBS]
헤럴드경제ㅣ2022. 01. 20. 11:24 댓글 16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전국지표조사(NBS) 여론조사 결과
전주 대비 李, 3%p ↓, 尹 5%p ↑
두 후보 격차 9%p→1%p로 좁혀져
安 전주 대비 2%p 하락한 12%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초접전' 양상에 접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사흘 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 34%, 윤석열 후보 3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하고, 윤 후보는 5%포인트 오르면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전주 9%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12%를 기록했고,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전주와 동일한 3%였다. 후보별로 주된 지지 이유는 달랐다. 이 후보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라는 응답이 절반(50%)을 차지했고, 윤 후보는 '정권교체 위해'(69%) 지지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안 후보의 지지 이유는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9%)가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71%는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28%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당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 40%, 윤석열 후보 34%로 이 후보가 앞섰지만, 전주 조사 대비 격차는 21%포인트에서 6%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대선에 대한 인식에서는 '정권심판론'(47%)이 '국정 안정론'(40%)보다 7% 포인트 우세했다.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에서는 이 후보(38%)가 가장 앞섰고, 윤 후보(25%), 안 후보(12%), 심 후보(2%) 순이었다.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선 '필요하다'가 46%, '필요하지 않다'가 42%로 팽팽했다. 야권 단일화 시 선호 후보를 묻는 질문엔 안 후보(40%)가 윤 후보(34%)를 6% 포인트 앞섰다. 다만,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만 놓고 보면 윤 후보(52%)가 안 후보(37%)를 15%포인트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36%), 국민의힘(32%), 국민의당(7%), 정의당(4%) 순이었고, 태도유보는 21%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긍정 평가)는 45%로, 부정 평가는 50%였다. 이번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총 3779명과 통화해 그 중 10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26.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badhoney@heraldcorp.com]

 


(더불어민주당 공식 응원가 '더더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