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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87) - 임주리 노래

잠용(潛蓉) 2022. 10. 12. 19:50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87)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임주리
(앨범/ 1987년 지구레코드 발매 임주리 '먼여행 긴터널/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93년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

來日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永遠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俗節없는 사랑아~

마지막  膳物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丁寧 당신을 잊어 주리라~

<간 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俗節없는 사랑아~

마지막 膳物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丁寧 당신을 잊어 주리라~
---------------------------------------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丁寧 당신을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반응 없어 가수 접으려고” ‘역주행’ 비결 공개한 임주리
세계일보ㅣ 2022-08-31 11:41:14 수정 : 2022-08-31 11:41:13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임주리가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발매 당시 해당 노래에 대한 반응이 없어 가수 생활을 접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임주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주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며 등장하자 장민호는 “너무 귀하게 모셨다”며 임주리를 소개했다. 이에 붐이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시냐. 임주리씨만의 목소리가 있다”며 감탄하자 장민호는 최민수, 고현정, 고소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엄마의 바다’를 언급 “저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OST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주리는 “김혜자 선생님이 부르시기도 했고. 그때 많이 히트됐었다”며 “사실 사연이 만만치 않다. 이 노래가 7년 만에 히트했다. (노래 발매 당시) 반응이 별로 없어서 ‘나는 노래가 안 맞나’ 하는 생각에 (가수 생활을) 접고 미국에 갔는데, 가수가 부재중인 상황에 히트했다”고 설명했다. 붐이 “요즘 말로 역주행”이라며 놀라자 임주리는 “12월에 밥상까지 상이란 상은 다 받았다. 상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Thick Lipstick - Lim Ju Ree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KBS 가요무대] 임주리 - '립스틱 짙게 바르고'

 

[KBS 가요무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2020.02.03

 

[1994] 임주리 - 립스틱 짙게 바르고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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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임주리) - 정희국 색소폰 연주

 

립스틱 짙게 바르고 - 가수 임주리 안타까운 소식...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