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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방랑의 처녀" (1954) - 진방남 노래

잠용(潛蓉) 2022. 10. 29. 11:30

 

"放浪의 處女" (1954)
半夜月(秦芳男) 작사/ 李在鎬 작편곡/ 노래 秦芳男

< 1 >
가고 싶네 보고 싶네 그리운 그리운 
故鄕인 줄 알면서 알면서
山 他官 물 他官  이 天地에 왜 왔느냐? 
왜 왔느냐?

구름 막힌 언덕에 올라
故鄕아 故鄕아~ 
부른 들 무엇하나? 
무엇하나?

< 2 >
가고 싶어 가겠느냐? 故鄕길 他官길 
피눈물을 뿌리며 뿌리며
떨어진 옷소매 바늘귀가 野俗하다 
野俗하다~

무명 手巾 쥐어짜며
어머니 어머니~ 
찾은 들 무엇하나? 
무엇하나?

< 3 >
山도 많다 江도 많다 서러운 서러운 
他官인 줄 알면서 알면서
떠나온 故鄕山川 꿈길 속에 오고가네 
오고가네~

물레 소리 방아 소리
處女야 處女야~ 
지금은 무엇 하나? 
무엇 하나?

 

방랑의 처녀 1954 진방남